오늘도 출근을 했는데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고생많이 했다. 그리고 같이 일하던
박씨는 오늘 부로 짤렸다. 일두 힘들지만 파리 목슴처럼 나이 많이 먹었다고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말한마디로 짤르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하다. 옛날같이면
그냥 나도 그만두고 싶은데 처지가 그래서 참으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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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을 했는데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고생많이 했다. 그리고 같이 일하던
박씨는 오늘 부로 짤렸다. 일두 힘들지만 파리 목슴처럼 나이 많이 먹었다고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말한마디로 짤르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하다. 옛날같이면
그냥 나도 그만두고 싶은데 처지가 그래서 참으로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