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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야간을 하는데 참으로 졸려서 힘들었다.종로에가서머리깎았다.

어제 야간을 하는데 참으로 힘들었다.밤11에 처음순찰을 도는데 정말힘들었다.

그리고 밤1시 순찰돌때에는힘이 들었다. 그리고한숨을 자는데 날이 너무추워서고생많이 했슴. 남들은 어떻케 이런 고생을 10년씩 하는지 궁금하군,가평에갔다가 종로에 가서 머리깎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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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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