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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근무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오늘 손주보러감.

어제 는 재활용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퇴근해서 손주 보러 수지에 갔다.

건우하고 동빈이 때문에 기분이 참 좋았다. 낮에는 하루종일 낮잠을 잤슴.

저녁밥을 먹고 잠깐 있는 데 사위가 들어왔다.명절세고 처음본다. 별일 없냐고해서 조금 힘들다고 이야기 했다.손주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집으로 왔다.

오니까 우리 강아지들이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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