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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쉬는 날이다. 그래도 집에 들어오면 제일좋다.

아침7시에 마누라가 집에서 퇴근시킬려고 아파트에 왔다.

우리 이반장은 한사람이 딸이 죽어서 장례를 치루는 바람에 오늘 곱배기 일을 하는데 보통힘든것이아닌데 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남의일같지 않다.

마누라는 10시에 강남에 일보러 나갔다. 나는 하루 종일 잠자다가 깨어점심먹고

또자다가 저녁먹고 밤늦게 TV를 보면서 약간의 여유를 보낸다. 참으로 힘들다.

경비생활을 해보니까, 정말로 힘들다. 누가 보면 하루 근무 하고 하루 쉬니까

할만한거 아니가, 그러나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잠자가 된다.참으로 지겨운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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