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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쉬는날이다. 어제 늦게 까지 분리수거하는바람에 잠을,,,

어제 늦게까지 분리 수거하는 바람에 잠을 못잤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피곤하다.오후 늦게 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서 저녁먹고 TV보다가 잠자고 역시 똑같은 일을 번복하는 일이다. 마누라는 아침에 서울 에 볼일보러 갔다.나혼자 강아지3마리 하고 같이 하루 종일 지켜야 했다. 한심한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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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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