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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휴무. 어제 봉급을 탔다. 고생했어도 기분은 좋다.

어제 봉급을 탔다. 고생을 했어도 그래도 기분은 좋다. 오늘 퇴근 해서 일기를 막쓴다. 오늘은 푹쉬어야 겠다. 교육을 받느리고 몸이 많이 빠진것같다.

요새는 우리 손주 한테 전화가 잘안온다. 전에는 매일 전화가 오더니 요새 바쁜모양이다.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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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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