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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쉬는 날이다. 한숨 자고 인천에 차고치러 갔다옴.

  오늘 쉬는 날이다. 아침밥 먹고 점심 때까지 한숨 자고 인천에 부품 사러 갔다 

   차고치고 문학에 가서 잔치 국수 먹고 용인 우리 집에 도착했다 경안천에

   자전거타고 운동기구 있는곳에 가서 한시간반 동안 운동을 하다고 집에 들어

   갔다. 운동을 열심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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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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