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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어제 한숨 도 못자고 배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다.

어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

애실액을 먹고 많이 좋와젔다. 그래도 몸조심해야지 다시 설사를 하면 죽을 것같다. 한숨 더자고 오후에 운동을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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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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