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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하루 하루 시간은 잘간다.온몸이 젊었을때처럼 말이 안듣는다.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오면 경비 일을 할때보다는 마음이 편안하다. 그러나 몸이

퇴근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저서 다친게지금도 후유증이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많이 아프다. 세무서에서 한번 오라고 한다. 17만원을 9월달에 준다고연락이 왔다. 얼른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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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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