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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연속일기까 깨젓다. 오늘 은 어제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그만,,,

장석규때문에 열받아서 어제 소주를 2병을 먹었다.

세상에 그런사람이 다 있나 생각이 든다.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니울화가치밀어

술만 떡이 되게 먹었다. 남철이 한테 면목이 없다.

오늘 인천에 내려가법원에 일보고 세무서에 들려서종합소득세신청을 했다.그리고비가 오는데 부지런히 용인에도착하니 마누라 알바나간다고해서내려주고 뻐스타고집에도착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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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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