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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렌트카 영업을 하니까 매일바쁘다.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렌트카 영업을 하니까, 매일 바쁘다. 돈은 벌리지않는데

짜증이 난다. 가게 이름을 몰라서 찾다가 놓치는수도 많고, 아직도 배울려면 한참 걸릴것같다.정확한일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다.오늘 마누라는 관악경찰서에 고소한것때문에 조사 받으러 갔다. 아무쪼록잘되었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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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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