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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도 오랜만에 일기를쓴다.마누라재판했다.

오늘 오랜만에 일기를 썼다. 마누라 재판을 했다. 잘되어서 기쁘다.

렌트카 회사에서 일시켜주어서 일하고 있는데 내일은 화성에 있는 기아 자동차

에 출근시켜주고 퇴근시키는 일이다. 하여간 일은빨리끝나고 토요일 하고 일요일쉬니까 편해서 좋다.보수는 작지만 경비월급은 되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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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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