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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쉬는 날이다. 아침8시57분58분에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다.

오늘 쉬는 날인데 아침에 8시57분58분에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다. 그리고 10시30분경에 전화가 왔는데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러들어갔다가못받았다. 그랬더니

렌트카 사장한테 전화가 와서는 전화가 고장이 나서 그런가 본데 전화고치라고해서 몇마디 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 그래도 참았다. 삼성에 가서 차를 고치고

목욕을 하고 마누라는 일나갔다. 휴대폰을 놓고 왔다고 해서 같다주고 집에 들어왔다.그리고 강아지하고 하루종을 같이 놀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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