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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점심 먹고 한터계곡에 갔다가 태화산계곡에 가서 발당구고

오늘 계곡에 가서 물에 발담구고 있었다. 너무 시원해서 나오기가  싫었다.

오후 5시에 집에 들어와서 연속극을 보다가 렌트카 회사에서 차를 갖어왔는데

내가 타고 다니던 차가 어제 사고를 내어서 딴차로 갖어왔다.

몇일 고쳐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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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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