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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출근하는데 눈이 많이 와서 여기 막히고 저기 막히고 고생했다.

오늘 출근하는데 시간이 너무걸려서 수업도 빠지고 11시에 도착했다.

낮에는 그래도 시간이 잘갔는데 저녁때되면서 너무 눈이 와서 고속도로오는데 너무  많이 오느까 전부 비상등켜고 기어가느라고 올때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하루 종일 고생많이 했다. 내일도 눈이 온다는데 걱정이다. 퇴근하는데 기선이 한테 전화가 왔다. 소식이 없어서 잘계신가 안부 전화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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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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