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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새해 1월1일이다. 현준이가 점심산다고연락이와서,,,,

오늘 정초에 현준이가 점심을 산다고 연락이 와서 분당수내동에 가서 점심을 기손이초롱.건우.동빈.같이 식사를 했다. 초롱이네 집에 와서 낮잠을 자다가 애들머리깎고 들어오길래우리는 집에 간다고 말하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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