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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오늘 기선이 네 식구들하고 아침 점심. 같이 먹었다.

오늘은 사래는 어제 늦게 집에가고 건우네식구들은 집에서 잠을 잤다.

아침은 동빈이 가 같이 먹었다. 기선이하고 딸은 늦게 일어나서 아침겸점심을 먹었다.그래도 몸은 어지럽고 그래도 애들이 있으니까 사는것같다. 점심때에 쭈쭈네가 같이 와서 같이 점심을 같이 먹었다. 잘들 먹는데 나는 칼로리 생각해서 조금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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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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