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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마누라 어제 늦게까지 일하고 아침에 공장에 물건같다주러감.

어제 알바를 하고 새백2시에 들어왔는데 공장에 부업하던물건같다주러아침일찍9시에 같다주러감. 그리고 손주들 아침밥 차려주러 수지 에 같다. 오후4시에 알바를 하러 나간다. 나는 일이 없어서 죽치고 집에서 있을려니까 마음이 편치않다.

무슨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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