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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밤에 일을하고 낮에 거의 잠을 자니까 일기를 거르게 되는군요.

어제는 2탕을 뛰었는데 한탕은 신갈가는것 그리고 한탕은 오천에서 강변에 갔다.

오는 길을 쎠틀을잘몰라서 한참찾다가 불가마 싸우나에서 잠을 잤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강변역에서 강남까지 8정거장가서 내렸다.그리고차를탔는데 일두못하고 힘은 더든다.얼른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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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게살자 882 공고꼬마일기 새로운시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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