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쏘복 누나와의 추억
쏘복누나와 난 친하게 지냈다.시냇가에서 고기도 잡고봄이면 나물도 캐고삐비도 먹고남의 목화밭에서 다래도 따먹고맨발로 다녀도 마냥 재미있었던 그때쏘복누나는 어딜가도 난 데리고 다녔다.우렁잡이 가도대슬기를 잡아도,논두렁따라다님서 줍던 올래소나무 줄기를 꺽어서 먹고송진으로 껌을 만들어 먹고작은 개천에서 고길잡을땐항상 나보고 물 푸라고 하고누난 고기를 잡았다.지금,누나는 날 생각할까?동심으로 뛰놀던 그 동심의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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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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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