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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수면은 항상 맑아 목욕하고 나면 그리도 쉬원한 기분,저수지 저편엔그림같은 동네가 정답고금정산의 쉬원한 바람이 물구비를 이르킨다.미끄러지 듯이 떠다니는 배,
그 저수지엔커다란 칼조개가 많아서 항상 어린이들이 미역을 감으면서한 소쿠리 잡아서 오고거기는 항상 소란스럽다
하루의 일과가 지나고 나서 하나둘 모여든 사람들하루의 피곤도 잊고서 쉬원한 저수지 잔뒤에도란거리는 애기가 여름밤을 달군다.
어느누가 수박이라도 가져오면 어느새 거기는 정다운 이웃사촌이 되고텀벙뛰어든 저수지하도 차가워금방나오고 만다지금도 거기는 저수지가 있건만이젠 고요와 엉성하니 자란 풀들이 회색빛으로 물든 수면이젠 옛날을 찾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