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비가 온다
비가온다.하늘이 뻥뚫린것같이도 장대같은 비가 줄기차에 내린다.비___어제밤엔 하두더워서 비라도 한줄기 쏟아졌으면....후덥지근해서 뒤치닥거리다 제대로 잠도 못자고...그래도 아침은 어김없이 산으로 간 나의 불굴의 정신력(?)산에는 이미 좋은 폼은 재기 불능한 사람들이 북적댄다.배가 지나치게 나와서 운동은 배가들어가게 하기엔 이미 늦은 사람들...< 좀 덜먹지? 먹을것을 욕심껏 다먹고서 이제야 배가 들어가게 하려고 저러나? >나도 저런 연륜이면 그럴까?아니다 난 저러지 않을거야 . 이리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j.h는 늘 말한다 < 자긴 너무도 나이가 안들어보여서 난 항상 좋다. 항상 청춘이고 정신도 육체도 말이여 ...>내가 청춘이어서 자기가 좋을것이 뭐람?하나의 바람인가도 모르고 ?이리도 비가오는 날나무와 풀이 꽃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따끈한 차 한잔 하면 좋겠는데...밖은 희뿌연 유리창너머로 너무도 줄기차게 비가 온다그녀를 부를까?아니 거기로 가자 내가 간다면 넘 좋아할거야 아마..그리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coffee한잔 하고 가자아니 이런날 영화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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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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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