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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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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전화로...
창기란 놈이 전화다이젠그 놈도 인생의 의미를 알고있는지?권태 운운 한다...웃기는 놈..사귀고 있는 여자가 귀찮아 죽겠다고?그럼 안사귀면 될것아닌가..사실이지 만남보다도 헤어짐이 어렵단 말은알지...체험으로 ..창기는 전에도 한 여자를대책없이 사귀다가 막상이별할려니잡음이 나서 혼나고서도...여잔 은근히 이볋하는 거다 아름답게 우아하개...왜 그리도 짧은 만남일가?권태가 너무도 쉬운것 같다모른다 그놈이 문젠지...인간이 인간을 싫어한다?그건 지겨운 일이지허나 그리도 짧은 인연을 만드는것은시간 낭비지 뭔가.....??보다 편안하게 신뢰하고 ..상댈배려해주는 마음이 앞서야지이기적인 사고가 앞섬'파국인것이 사실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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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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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