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대단한 너...
jh의 전화어김없이 걸려오는 그녀의 전화다.어제도 같은 산행을 하고 그 많은 대화를 하고 인생...사랑...일들..많이도 대화를 했는데 할말이 또 있담..?우린 정정당당히 만나서 대화해야 할 일은 없다사회가 용인 하지 않은 그런 위치...만남과 만남과 이어진 인연들...남자는 진지하고 항상 이성속에서 자기의 존잴 콘트롤하는데여잔 다르다....감상적이고 이성보담은 감성이고 분위기에 휩싸이고 그것을 해쳐 나가는슬기가 남자완 다르다...그런것이 좋은가...??서로간에 대화와 피해가 없는 상황에서 만나서 자아를돌아보고...위로해주고 ...이끌어 주고...가정아닌 다른위치에서...항상 감상적이고 만남을 바라는 심리...서로가 좋아하고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여태껏 이런 사이였다.필요한 존재....??때론 열정으로 때론 조언자로 때론 정보제공자로...여자의 일상..뻔하지 집안일 .운전하는 일, 밥맛있게 먹는일,애들의 학교 교육문제등 등....알뜰함으로 상큼한 미소로 ...우아한 모습으로 날 황홀케 하는 그 신비...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성적으로 대하자항상 남들이 보아서 이상적인 대화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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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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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