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마 음< 곽 재구>
나무와 나무사이 건너는 이름도 모르는 바람 같아서 가지와 가지사이 건너며 슬척 하늘의 초승달 하나만 남겨두는 새와 같아서 나는 당신을 붙들어 메는 울음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한번 떠나간 나루터위 낡은 배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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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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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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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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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