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신앙촌 이야기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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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제 2의 신앙촌을 덕소에 제 3 신앙촌을 경남 양산 기장에..박 태선은 그의 사업을 이렇게 확장시켜 나가고 제 2의 신앙촌에 입주하는것을 평생의 숙원으로 아ㅡ는 순진한 사람들..
이모할머니도 그런 부류였다...하긴그 연세가 되었거니와 이젠 신앙안에서 죽은것이 소원이고 제 2와 제 3의 신앙촌에 입주하고 살다가 죽은것이 소원이고 천년성에 가는것이 당신이 바라는 최종목표..신앙으로 따진담 이모할머니같은 분이 었다...
허구..돈이 있어야 제 2의 신앙촌에 가는것이지 신앙이 기준이라고 해놓고 거래(?)가 있었다..돈이 있어야 가는길..이모 할머닌 시골의 전답을 팔아서 여기와서 돈벌이도 안되고 해서 제 2의 신앙촌에 가고 싶어도 못갔다 돈이없어..< 돈 >이 필요없고 자급자족이 된단 소사 신앙촌...
거길 버리고 또 다시 덕소에 신앙촌..제 3의 기장신앙촌..그이 욕망은 끝이 안보였다..신앙이란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짓을 할지....?그의 발언..그의 교리가 바로 예수였다..선지자 ..감람나무신앙이 아닌 신앙을 빌린 입에 발린 인간의 탐욕이었다..
거기서 내가 왜 바보같이 그런 홍보역였던 안내원였을까..?겨우 800원의 용돈을 받으면서 신앙으로 살자고...?
< 전도사 >가 꿈이었다..개척교회 이르켜서 부흥시키는 ..말도 안되지 ..신앙아닌 돈이 있어야하는대 난 돈이 없었다.돈이 있어야 행세한 그 시절과 그 신앙촌의 일들..신앙촌은 이상한 나라였다 나라안에 존재한 별같은 자치지역도 아닌데 외부사람을 안내하는 안내소...외부인사가 오면 이곳 저곳을 델고 다님서 선전하고 지상낙원으로 만들어 들어오게 하고 ..안내원의 임무다...
스카웃하는일..나의 혼과 꿈을 앗아가버린곳...방황의 시절이었다..분명.군대가지 않았음 나도 아마도 광신도로 전락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군대가 날 다른 세게로 인도하고 일상의 생활을 배우게 한 계기였다..어쩜 그런 사회가 살아있엇을까...?이젠 신앙촌이 재재발한단 말을 들었다.생각하면 괴로운 추억이고...바보행진..?지난날의 바보같은 행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