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5 일째
술 먹잔 전화..
임병국이가 전화다 술한잔 하자는 제의..술....건 될수 있음 안먹으려고 한다...정신과 몸을 망치는 술이 뭐할라 먹는가...?전에 < 은미 >는 만나면 술.. 술에서대화가 시작되고 술에서 끝나는 그의 인생이 결코 좋을리 없어도 술이 유일한 취미란 그녀.....맘이 괴롭다고 해서 술인가.거절이 어렵다...아니 얼마나 산다고 술 한잔 하자는데도 그리도 빼는거냐..? 하는 질책에 뭐라고 합당한 말이막힌다 궁색한 답변으로 만들리고....술이 얼마나 나의 정신과 몸을 멍들게 하는것이었던가...만나면 술이 아니면 안되는 지..술만 먹잔 애기다술 이 모든것을 해결한 것이라도 된듯이...뻔한 애기..가는 코스도 뻔하고 ...2차 ...3차..흐느적거림술한 잔 하는것은 결과적으로 다음날 엄청난 후유증을 앓아야 한다..돈내고 술먹고 다음날도 시달리는 이 불합리..임병국이가 술을 좋아한단 것보다도 그런 분위기가 좋아한 그의 성격 탓이다.만남은 좋은데 술은 싫다 솔직히...옹졸하게 보여도.......가정에 간단것이 어쩐히 심심한 이들......뭐든지 만들려고 한다 작품을 ...술을 먹기위한 방법..만남이 좋은데 술이나 먹으러 하고 ..맘에 맞는사람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포그런 유혹을 떨처버리고 난 집으로 갈거다 내일이 편안하기위하여.... 정신과 육체가 이리도 편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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