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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5 일째

일기의 이벤트 당첨 소식

사이버 일기써온지 꼭 오늘이 18일이다..관심이 많아서 인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많은 추억을 만들기위한 것으로 만들려고 신경(?) 도 썼다..자화자찬..?일기는 당시는 모른다..지난후에 기억에 남은 것...그리고 언제봐도 혼자만의 비밀을 은근히 즐기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나름대로의 일기의 비법(?)을 정의 내리고 있다..날마다 되풀이 되는 일들이라 해도 하나의 생각이 다르거나 맘에 걸리는 일들...평범한일이나 가슴에 남 다른 잔잔한 감동은 잊혀지지 않은 영화의 필름같이 생생하기만 한다혹시나 하고..? 거기에 나의 아이디가 있다 ...감동이다 한편은 부끄럽기고 하고 ...< 개근 >에도 신경을 쓰지만그것보담은 좋은 내용이란 것이 넘 좋다...누군가가 나의 일기에어느 부분에 공감하고 에스를 표한단 이 감동..쑥스럽기도 하고... 운영자께 나의치부가 들어난 것같아서 어색하고.남이 공감하던 안하던 나의 위치에서 생각난 대로 솔직하게 쓰고 싶다나의 오늘의 감정을 있는그대로 그리고 이것을 보관하고다시 세월이 흘러서 먼질털고 다시 꺼내 보는 이 은근한 비밀들...자기만이 아는 일들을 소중히 적어서 하나의 역사를 만드는 일들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기록 하는 습관은 멋있다오늘의 감정을 기록하여 다시 본단 이 즐거움...성의껏 쓰고 이성실한 일기가 5000포인트가 되어서 그리던 cd 에 기록되어 혼자보는것....생각함 가슴이 뛰는 즐거운 상상이다...< 아빠는 무슨일기를 그리도 오래동안 쓰고 있어요...?>하던 영란이의 따가운 눈총도 받았다 영란아가 옴 이것을 보여 주고 아빠가 이리도 멋있게 쓰고 있단 것을 보여주리라무엇인가 열정을 보인단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거기에 몰입할때의 그 성취감과 열정..땀과 희망등..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집념을 보인단 것....남이야 이것을알아 주건 아니건 간에 보람을 갖는단 것은 멋있다..남의 생활을 엿보는 재미도 사이버 일기에서 보는매력의 하나다.....남의 침실을 엿보는 듯한 야릇함...그 스릴등..뭔가 오늘의 기억을 적고 영원한 사랑같은 바램으로 난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이리도 만들었다...오늘 넘 좋다...자만심이라기 보다는 내 마음의 감정이 다른사람의 감정에조용히 이입되어 하나의 동감으로 이어진 그런 것들......비록세련 되지 못한글이고 그 글이 어떤땐 유치하기 까지 해도 나의 맘을 읽고 동감을 한 사람이 이 하늘아래 존재한단 사실이 행복한 일이 아닐런지.....??일기 담첨소식이 반갑기도 하고 한편은 퍽이나 쑥 스럽다...내가 겪은 일들..잼없고 내 놓을것도 없는 것들이 ....그래도 난 나 자신에 충실할거다 ...그건 바로 나와의 약속이니까.....오늘 넘 좋다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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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0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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