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산단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일찍 직장으로 갔다...정영모 과장과 식사가 불발되고 해서 만나서 차 한잔 하고 휴가라고 하니 촌지(?)라도 전달할가 해서다...촌지(?) 라고 하기 보담은 점심값이지..동향이라고 하는 이유 하나만이지 다른것은 전혀 없다...안면이라고 하는것은 이리도 무서운것...전엔 라이벌이던 나종웅과장을 난 좋아했었다..어딘지 모르게 소탈한 그 성격과 친형같은 다정함등허나 그는 바로 다른곳으로 밀려 가버리니 그리도 서글풀줄은 ..아니 이런 세계에서도 그런 숙청(?)이 있어야 한다니...? 모멸감을 느끼고...떠나간 그가 연민의 정도 느끼고 승진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한직으로 밀려난 이 비정...찾아가서 위로 하고 점심도 하고 온적이 있다...정영모 과장은 나를 이리도 성의 있게 배려 해준다...자기의 권한 사항이 아니라 해도 말이라도 해 준 그성의..그런 그의 성의가 고맙단 것이 오늘은 휴가도 간다 하고 해서 찾아간것...점심이라도 하고 말도 하여야 한단것은 그도 잘안다..그래서 나름대로 시간이 있을때 연락을 하고 점심도 할라고 하고 한것이 안되 었다..2번이나...그의 위치가 얼마나 바쁘고 언제나 높은 양반들이 자주 찾는단 위치도 안다점심 먹는단 것이 여간한 행운(?) 이 아님은 안된다...서점에서 책한권 사고 ..< 내가 죽을땐 누가 울어 줄가? > 그 책이다그에개 휴가중에 심심할가봐서 책한권 삿어요...책을 보는것은 즐겁잖아요?그래서 그런지 난 언재나 누가 선물줄땐 첵이 젤 좋다..앞 속지에다 < 사랑하는 ...에게 > 이리 적고 한것은 읽고서도 서가에 꼿아 두고 보기도 하고 그 지난날의 추억을 그리기도 하는 책...< 아니 바쁜데 무얼이런것도 다 주고 ..암튼 고맙습니다 와서 식사나 한번합시다 ..잘 갔다오시구요...>< 정영모 총무과장 >그는 실세중의 실세다...줄을 잘서서 일가..? 아니다 그는 메너가 좋고 매사에 항상 적극적인 성격이 인정을 받은것이지 ...정치가 는 아니다...그의 ㅡ승진이 나완 무관하다..승진함 다른데로 갈거고...나의 위치에서 그의 조력을 얻을 필요도 없다...연호 형님이 더 영향력이 크지...동향인이 승진하고 잘되는것이 좋은일이 아닌가...그래서 내가 그의 영전할때도 축하의 화분도 보내 주고 하지 않았던가...? 인간적으로 대화가 통하는것이 좋은 일이지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나와의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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