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5 일째
또 다시 새롭게 ...
일주일을 보내다가 와서 아침은 까치산으로 운동갔었다..역시 와서 열심히 운동하는 그녀 ....비지땀을 흘리면서 운동하고 있다..< 살과의 전쟁 > 을 선포하고 나름대로 다이어트 하는그 열정도놀랍거니와 목동에서 여기 까지 버스 타고와서 하는 그 성의가 더욱이나 대단하다...운동을 중지하다가 해선지 팔다리가 제멋대로 논다 노곤하고...어제 늦게까지 이 사이버일기 밀린것 쓰고 자서 인가 피곤하기만 하다..가볍게 몇가지 하다가 그녀와 하산하고 조용한 놀이터 벤치에서 대화하였다..말이 필요한가... 휴가갔다와서 아무런 선물도 없어 약간 미안하다...이성과의 만남 ...그리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것...아름다운가...?세상이 인정하지 않은 그 위치와 관계( 부적절한 관계? )가 불명확한 것이긴 해도 만나서 대화 하고 활력이 된단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시골에서 자주 전화 해주지 않았단것에 서운함을 말한다 ...당연하지..일부러 전화 하지않았다...그리움으로 연결해서 자주 전화하는것은 더욱이나 그리움이 커지고 하는것....순수해지고 싶고 누구와 만나도 떳떳한 위치이고 싶은것을...그리 볼까...순수하다고 ...그리움도 속이고 이성으로 만나자 ..순수한 이성이 살아 숨쉰 그런 정당하고 떳떳한 우정같은 감정으로..여잔 이런감정이 가능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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