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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日目
물 소리 < 정 진규 >
너의 나라를 네 몸의 나라를 네 영혼의 나라를속속들이 핥고 있다지금너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가그렇다 나의 생음이 비로소 깊고 아름답다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너의 온몸은 언제나 물기에 젖어 있다이 여름 땡볕 속을 혼자 걸어도 언제나 물 소리를 듣고 있다너를 듣고 있다..( 2000.8.14.조선일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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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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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