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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내 고향은 아니 었었네
내 고향은 아니 었었네허구헌 홍시감이 익어 나갈때빠알간 가랑잎은 날리어 오고.....발부리 닳게 손자욱 부릍도록등짐으로 넘나 들던저기 저기 하늘가울고는 아니허리끈은 졸라도뒤밀럭,뒤밀럭목메인 자갈길에내 고향은 아니었었다그 언젠가먼산바리 소녀 떡목판 이고 섰던 영 너머 그 멀린 소문들은 안개 도시- 눈물은 아니뱃가죽은 졸라도열차창꽃 언덕목메인 면회길에내 고향은 아니었었다허구헌 아들딸들이 불리어 나갈때빠알간 가랑잎은 날리어 오고발부리 닳게 손자욱피맺도록조산들넘나들던 저기 저 하늘가 - 신 동엽 시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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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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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