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영원한 나의 우상 최 무룡
최 무룡 ----< 실패한 인생을 산 완벽한 영화 배우 >그에 대한 평을 이리 간단히 갈파 하고 있다...언론이..그렇다...그는 남편으로도..아버지로도...가장으로도...영화 감독으로도...또한 정치가로도...철저히 실패한 사람이었다...허지만 영화 배우에서 만은 그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을사로 잡고특히 그 눈에서 발하는 빛은 정열적이기도 하고..때론 우수에 젖은 눈이기도 하고...밝고 맑은 그의 음성도 미성으로...그 시대의 여성들의 가슴을 얼마나 설레게 하였던가..?당대의 최고 미인 배우인 김지미 마저도...그는 실로 한국영화에서 커다란 획을 긋는 거대한 그림자임에 틀림없다...1951년도 탁류에 데뷰하여 1999.11.11일 71세라는 다소 아쉬운 나이로 타게 하여 좋아하는 펜들의 가슴에 ㅡ슬품으로 가득하게 하고...200 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한다...한국영화의 황금기 라고 하는 1960년대에 그 유명한 남자배우의 트리오 인 김진규,최무룡,신영균,등이 힙쓸던 그 시절...김진규가 최은희와 콤비로 명성을 날리고최무룡은 김 지미와 콤비로 역시...최 무룡---그를 좋아했다...극성일 정도로...마른듯한 마스크에...우수 젖은 눈동자...커다란 눈..사춘기 시절인 남자도 좋아하는데..여자들이 얼마나좋아 했을가< 빨간 마후라> < 피어린 구월산 > < 한많은 미아리고개>등등..거의 그의 영활섭렵하고..그가 되어 보기도하고...정말로 온통 사로 잡았었다...< 외나무 다리>에선 실지로 노래도 부러던가?그의 노래도 듣기좋다...그 감미로운 대표적인 미성으로..< 둘이서 가봤으면..> 등은 당시에 녹음하여 들을정도였다..그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모든것이 좋아 보이고...홍콩에서 손오공 찰영시에 당대의 최고의 인기 스타 김지미와..그 유명한 불륜도...사랑으로 보이고...낭만적인 사랑..위대한 사랑이라고 그를 우럴어보기도 한 그 ..< 지미는 슬프지 않다 >는 영화도 몰래 들어가 보고...정말로 그의 멋있는 모습은 ...지금도 가슴이 설레인다...진정으로 낭만적인 ㅡ스타...멋쟁이 스타...멋을아는 스타..김진규가 평범한 미남이라면 그는 매력이 강한 스타 였다...최민수가...그의 연기에 버금갈가..외모에서..연기에서...내가 보기엔 그는 상대가 안된다..미남에서도...매력에서도..연기에서도...풍기는 멋에서도...독단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적어도 그는 최무룡의 발도 못따라 간단 생각이 든다...진정...혼자만의 판단인지 몰라도...최무룡...그는 영원히 살아 있는 영화배우고 낭만파 배우고 가수다..영원히 심금을 울리는 우리들의 우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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