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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어차피 허무한 것을..

어젠 무리했나 보다 ...그 정도 술한잔으로 긴시간을...만나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그리고..??새롬도 없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데...그렇게 좋아 한다 ...만난 다는 사실하나로...진정일까...? 만남이 환희로 바뀐다는 사실..여잔 언제나 진정으로 보인다..최선을 다하는 것으로허지만 얼마나 그것이 허위고 위선이고 ...< 눈 물 >까지도 서슴없이 보이면서 자기의 존재를 알아달란 듯...j 도 그랬었다...마 냥 나의 맘을 들뜨게 하던 ㅡ그 여자 j...비교 하면 안되는 데....j와 지금의 그녀...그래도 그녀는 맘이 편하다. 날위한 배려가 좋다만나는 것도 ...약속도... 내가 결정한다....어디 j 가 그랬었던가 ..언제나 자기의 위주로 그리고자기의 취향에 맞게 날 만들어 가고 마는..심지어 옷을 사줘도 자기의 취향에 맞는 색상과...디자인...나는 그녀의 장신구 같이만 되어 가고 ...< 독 점 욕 > 일거다..남에게 주고 싶지 않는 독점...내게 최선을 다 하고선 나도 자기의 존잴 최고로 대해달란 그런.내가 만나는 이성은 이 세상에 자기 말고는 없어야 하는그런 완벽한 사랑...집착일가.....병이 었을까...?언제나 자기의 손이 닿은 곳에 있어야 하고.....하루에도 전화가 없어도 안 달나서 불안한 여자..한번 약속은 어떤 이유가 합당해도 불만을 하던 여자..이해라는것....포용력이란 것은 없다.....아집밖엔..그녀의 우주 안에 갖힌 초라한 작은 새였었다....개성은 사라지고 그녀의 취향에 길들여 지고만.....그녀의 성안에서 어쩜 편하기도 했었다..........그녀의 의도대로 가기만 해도 좋으니.........그렇게도 기나긴 날들을 나에 대한 집착과 열정..관심..기대감이 사라진 이유였는가...갖고 놀기 싫은 것이었나..나에 대한 실망 이었을가.....그녀의 불만이..모른다...쏟은 정성이 쓸모없었고...자기의 정성이 돌아오지않는다는...혼자 만의 춤이 었다고 언젠가 말하던 그녀j...배신감을 느낀 것이었던가 ...? 자기의 모든 열정과 정성이그녀에겐 허무로 다가 서고 만 있었다고 생각하니.. ....더 이상 해 주어야 할 것도 보여줄것도 없었던 나......항상 앞서가고 ...먼저 결정 해버리고...교만 할정도로...그리고 그런 열정이 식고 하나 하나의 것들이 다시금...나와 그녀와의 사이에 자리 잡아 가고 ...우린 이성으로 돌아 섰었고....< 즈금은 느슨하게 편하게 만나자...여유롭게..>< 그런 사이는 친구 사이지 무슨 연인 사인가요,,? >이런식의 반박......더욱이 집착 하던 그녀..... j그런 변할 줄 몰랐던 그녀가 차디차게 가 버리고..나에 대한 열정을 지금은 어디다 쏟을지...??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어 버리고 가버린 그녀..그랬었다..그녀는 언제나 아낌없이 주었다..실로 상상을초월해서 ...줌으로써 행복을 느끼던 여자...맛있는 반찬먹음 옆에서 행복해 하던 그런 여자였다..항상 주었었다..난 받기만하고 ...그것은 결코 편한게 아닌데도그녀가 준 모든것에 당연으로 받아들이고... 서서히 길들여 지고..그녀가 그런 열정으로 가까이 있는 것은 안정이기도 했었다...< 둘만의 세계>에서 들뜨곤 했다.....우주를 다 갖인것처럼..이제는 저 멀리 사라지고 만 그꿈결 같던 달콤한 그녀의 추억..그녀의 애긴 나의 일기장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려지고 ...여울져 갔다......긴 여운을 남기면서 여울져간 사랑들...다시는 그 전날의 기분이나 순수함으론 안될것 같다..다시온다 해도..jh를 만나도 j를 생각하는 나...이 모순...이 배반된 맘이 여자가 알면 얼마나 황당 할가...jh을 안음서도 맘은 j를 그리는 이 배반...배반이라 하겠지..현재는 이 jh가 좋다.....아니 옆에서 있어 준단 것이...모든 것을 편하게 하고 배려 하고 ...만남도 ...대화도..영원한 사랑을 꿈꾸었던 내가 어리석지..영원이란 언어로 존재하지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었던가...마음도...사랑도...편하게 살자 적당히 물들고 적당히 미워하고 사랑하고...어차피 세월은 변하게 하는것을...그리고 언제가는 사라지고 말모든것들...지금의 만남도 하나의 허무로 남고 말것을...그래 허무지...한 가닥의 마무 것도 남지 않은 그 허무..가을 바람이 낙엽을 쓸고 난뒤..휑하니 남은 그 고요 같은것오늘에 항상 최선을 다 하고편히 살자 ..어제는 망각하고.사는것이편하다.....애태우고 해도 ...가까이 하고 해도 언젠가는 저 멀리그들만의 피안으로 사라져 가버린 것들...그런 어차피 허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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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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