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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낙 엽 < 김 선현 >
당신의 키스를 받을 만한 체온이 없습니다해의 언어가 막혀서 대지가 다물어 버린입술위에 와서 닿는..........잃어 버렸던 회한들을포옹해 줄피 끓는 가슴이 없습니다.그리하여 오로지영원의 항로위에 방향을 잃고저절로 낙엽지는 당신의 사랑.오늘은 여기노을을 집어와서 불을 지피는데............서러운 창으로 일제히 도망쳐 가는붉었던 사랑의 패배자들.......당신의 이별을 슬퍼할쏟아질 눈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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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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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