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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별과 고기 < 황금찬 >
밤에 눈을 뜬다그리고 호수위에 내려 앉는다물고기 들이 입을 열고별을 주워 먹는다.너는 신기한 구슬고기 배를 뚫고 나와 그자리에 떠 있다별을 먹은 고기들은영광에 취하여구름을 보고 있다별이 뜨는 밤이면밤마다 같은 자리에내려 앉는다밤마다 고기는 별을 주워 먹지만별은 고기 뱃속에 있지 않고먼 하늘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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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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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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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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