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유영석>
내가 당신을 얼만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이른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나른함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애틋한 심정속에도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져 있습니다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검정의 물결속에도10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노래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져있습니다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허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느낄수 있겠죠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서로라는 모습으로 잊혀져 가게된 각자의 모습으로 안타까워 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할지라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의 사랑을 받기위함이 아닌사랑을 느끼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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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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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