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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日目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김미선>
웬지 몰라혼자일땐 네 모습이 자꾸 떠올라그저 오랜 친구라고만 생각해 봤는데지우려고 눈을 감아도 온 종일 네모습이깜짝놀라 눈을 뜨면거울속에 있어너는 모를거야이러 느낌은 설명하기 힘들어그저 우리는친구 라고 말해야 되는데너를 보면웬일인지 가슴이 서늘해사랑이란 생각조차해 본적 없는데소리내어 웃어 봐도온종일 네 생각뿐하늘 보면 잊혀 볼가그래도 아니야나도 몰래 눈물이 나와단지 그것 뿐이야하늘보면 잊혀 질까그래도 아니야나도 몰래 눈물이 나와단지 그것 뿐이야지금 부터 우리는친구라고 말 할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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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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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