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몹시도 괴로웠다어깨위에 별들이 뜨고그 별이 다 질때까지 마음이 아팠다사랑하는 사람이 멀게만 느껴지는 날에는내가 그에게 처음 했던 말들을 생각했다내와 그가 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음 먹던밤돌아오면서 발걸음마다 심었던 맹서들을 떠올렷다그날의 내 기도를 들어준 별들과 저녁하늘을생각했다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사랑도 다 모르면서 미움을 더 아는 둣이 쏟아버린 내 마음이 어리석어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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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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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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