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29 일째
배신이었나..
핸폰으로 전화 했다...그러고 나서 금방이나 전화 온다.....내가 했단 확증도 없음서.....jung ----그녀는 늘 그랬다...먼저 전화 하는것은 나였다...자존심인지 생리인지....' 나주 배'애기 한다....작년 추석땐가 ...그녀에게 보내준 기억이 난다..그 달디단 배맛..원산지 배맛...망각이 안된 이유가 어딘가...얼마나 깊은 정을 쌓았다고 난 망각을 못하는가...보고 싶다..이유가 없다..그 녀가 남긴 흔적이어 선가..흔적이다..자존심도 버리고 만나자...연휴땐 만날수 있을지...긍정적인 애기...평소에도 식사한잖다..이별이란 말은 없는가...우리에게 이별이 없었던가....' 진정으로 사랑했던가..내가...'사랑은 있을땐 모르다가 사라지고 나면 보여지는가...항상 넘치다가 어느 날 생각나는 그 무엇.....물과 같이 필요한 것인가 보다..jung.....이 여잔 내가 없으면 하루도 못살것 같았다....이 어리석은 판단....사랑을 하면서도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의 생리..그녀는 그랬다...열정에 들뜨면서도 그녀는 늘 먼곳으로 사라지는 꿈을 그렸다..분명 그랬다...남자를 사로 잡는 그 무엇으로 ...사랑의 포로로 만든 여자...열병을 앓게 해놓고선 냉담하게 가 버리는 그 무정한 여자...헌데...왜 그리도 진한 정을 주었는가...??바다가 사라지고 없어도 남아 있을것 같던 그 믿음..진실은 없고 ...말만 남은것인가...< 배 신 > 이라고 했다...그녀를 두고 배신 했단 논리....그랬는지 모른다...jung이 아닌 다른 이성으로 채워지고 있으니...jung을 철저히 배신 한것인지 모른다...그녀의 입장에서는....사랑은 의무가 있다...신뢰를 주는 의무...사랑이 머물게 하기위해선 의무가 따라야 한다...한땐 충격을 주기로 하고 배신을 하기로 했다...믿음이 사라지고 불신을 하고 ...너는 그랬었어...미치도록 그 긴 침묵...이유도없는 침묵...내가 어찌 그대로 있을건가....니가 사라지고 없단 판단..아니 배신했단 의미...그 배신은 배신으로 나가야지...난 그랬다..니가 배신한 마당에...그래 나도 배신이다...그것이 허언이었을가...넌 이유도 없는 냉전을 강요했어..난 거기서 외로움..소외감..그래 ..너땜이야..기나긴 지루한 쌈...그 전쟁..사랑해서 그랬단 우리...그래 사랑으로 잊어 버리자...그래 너의 진실된 눈동자..난 믿고 싶다...넌 내가 옆에 있어야 한단 것..사랑은 하나다...그래 사랑으로 메워 나가자,...빈 공간을..아니 뻥 뚤린 너와 나의 기나긴 터널..이젠 진실과 믿음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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