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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다시 가야지. : 5 일째

가을 편지

- 이 해인-초록의 바다위에엎질러 놓은 저 황홀한 불빛의 세레성사솔숲 사이로 빛나는한 그루 단풍나무 처럼그대는 내 앞에 계십니다푸름속에 혼자 붉어가을 내내눈길을 주게 되는단풍 나무 한그루 처럼나도 자꾸그대를 향해 잇는 눈부신 가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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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31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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