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29 일째
두 조카
대현, 호현...대현인 전문대 나와서 벤처 회사에서 왭 디자이너 분야에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호현인 고등학교 나와서 해동검도인가 하는 체육관에 사범으로 나가고 있다..대현인 그래도 회사에서 일정한 급료와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회사란 생각이 안도가 된다....두고 보아야 할일이긴 해도.....27세이니까 결혼도 해야 하고 ...이젠 좀더 열심히 하고 그래도 정직히 다니고 있어그런데로 두고 보고 있다...문제는 그 호현아란 놈...왜 해동검도인가...?아니 해동검도가 배운것은 나쁘지 않아도 어디 사범이 직업인가...형은 체육관을 차려 주면 된다고 해도 어디 그 것이 반드시 성공한단 보장이 있고또 어디 차린단 것이 한두푼이 든단 말인가....걱정이 든다..호현이 놈의 하는일은 안정적인 일이 아니고 미래가 밝은 것도 아니다대체 운동을해서 앞으로 어찌 할려고 사범이란 말인가....그녀석은 학교 다닐때도 말썽을 부리곤 했었다...쌈을 해서 유치장에서 갇혀 있었던 것도 기억이 되고...아 휴 사고 뭉치....그녀석의 방을 가보면 이것은 정돈이 안되어 있다 정서가 불안해 보인다...형님이나 형수가 너무도 애들을 잔소리 하지 않고 기른것이 아닌가 몰라...좀더 엄하게 그리고 잔소리도 해서 이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게 하여야 하는데난 전부터 형이나 형수이 사고 방식이 맘에 안들었다...왜 애들을 그냥 보고만 있는지....사정없이 매도 들고 해서 가정을 기율도잡아 놓고해야지 그저 맘만좋다고 애들이 어디 알아서 한단 말인가.....그 좋은 환경에서 대학도 다니지 못하고 여기서 무엇을 한단 것인지....내가 지금 나의 앞에 놓인것도 코가 석자인데 형님을 걱정하다니....JUNG.H의 아들이 공부 잘한다고 했다가 용인 으로 갔다고 조소를 했는데...?장담할것은 아니지만 난 형님의 애들 사랑방식엔 동의 못한다...모질게 야단 치는 것을 한번도 못봤다...그리도 애들이 잘하고 있는가....내가 보긴 절대 아니다...어제도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왔다고 하는데...왜 그것은 보고 만 모른척 하는지....이해가 안된다....대현 호현인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얼마나 기댈하였은데 이리도 빌빌하고 있는지?보기에 안타까움 뿐이다 ..수원에 가도 맘은 그저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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