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잊었는가 우리가
-류시화-잊었는가 우리가 손잡고나무들 사이를 걸어 간 그 저녁의 일을우리 등 뒤에서 한 숨지며 쓰러지던그 황혼의 일을나무에서 나무에게로 우리 사랑의 말 전하던그 저녁새들의 일을잊었는가 우리가 숨죽이고앉아서 은자처럼 바라보던 그 강의 일을그 강에 저물던 세상의 불빛들을잊지 않았겠지 밤에 우리를 내려다보던큰 곰자리의 일을, 그 약속들을별에게서 별에게로 은밀한 말 전하던그 별똥별의 일을곧 추운 날이 시작 되리라사랑은 끝나고 사랑의 말이 유행하리라곧 추운 날들이 와서 별들이 떨어지리라별들이 떨어져 심장에 박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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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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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