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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日目
거리에서
거리에서한 남자가 울고 있다사람들이 오가는 도시 한복판에서모두가 타인인 곳에서지하도 난간 옆에 새처럼 쭈그리고 앉아한 남자가 울고 있다아무도 그 남자가 우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거리에서 한 남자가 울고 있다한 세기가 저물고한 세기가 시작되는 곳에서한 남자가 울고 있다신이 눈을 만들고 인간이 눈물을 만들었다고나는 생각하지 않는다나 역시 그가 우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나는 다만 그에게무언의 말을 전할 수 밖에 없다새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눈물이라고- 류 시화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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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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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