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난 너에게 사랑으로 남고 싶다
오랜 세월 너에게 바람이고 싶었다소리없이 다가섰다 아쉽게 돌아서는투명한 흐름으로 남고 싶었다투명한 사랑으로 남고 싶었다알 수 없는 목마름에 한숨을 몰아쉬던가슴 아픈 기억만을 간직한 까닭에너를 향한 사랑은 바람이었다오직 빛을 닮은 흐름이었다지난 세월 너에겐 바람이었다흔적 없이 침묵으로 쓸쓸히 다가서던따사로운 정겨움의 흐름이었다햇살 속의 투명한 바람이었다너를 향한 기다림에 가슴은 무너지고기다림의 눈빛은 타오르고 있었지만너에게 다가설 자신이 없어아주 맑은 영혼으로 제 곁을 맴돌았다너에게 다가서면 사라질 것 같아서외로운 바람으로 제 곁에 머물렀다.- 박 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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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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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