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외갓집 있는 마을의 풍경
개암도 까며 산에서 외갓집 마을을 굽어보면 초가집 몇 채 숲과 어우르고 있었다. 바랑 멘 중이 오르내리는 외딴 산길 큰절 마을 뒤에 있고 오일장 서는 읍이 앞에 있다. 숲머리 돌아나가는 강물에 노을 조각 저녁 가을걷이 끝낸 외삼촌이 흥얼흥얼 장에서 돌아오고 큰절 재 올리는 종소리 마른 풀 향기에 실려오는 곳 개암도 까며 산에서 외갓집 마을을 굽어보면 발 밑 땔나무 가지에 앉은 고추잠자리 야윈 가을 볕 꼬리를 서운히 물고 있었다.- 설의 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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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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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