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바닷가에서
은 모래가 조각달을 흘리고 있다수평선 위에는 천 년의 하늘이한 몸되어 떠오르고파도의 갈피마다바다 새의 넋이 울고 있다어깨를 툭툭 치는한 평의 햇살에도 잡히지 않는나의 형상떨리는 손으로수 천 개의 바다를 훔치고누군가 끝없이 사라지고 있다영롱한 물방울이 되어사라지고 있다거품 한 묶음, 수 세기를 반짝여온 모래밭에 꽃피우고내살이 불려가는 소리10해리 밖 어둠 속에서도 빛난다. * 박 시향 *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0-11-03
See : 340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