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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용혜원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너의 모습은 늘 내 삶에 다가와 부딪히고 있다내 발목을 잡고 따라 다니던 너의 생각이내 마음까지 사로잡고 말았다그리움이 나의 뇌수까지 흐르더니뼈 마디 마디가 아프도록 연연히 살아나 꽃피듯 피어나고 잇다.우리에게 허락된 삶의 시간들을사랑으로만 꽃피고 싶다우리 서로 마주 보고 웃을 때가 행복하다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시간부터이미 잠들어 버린 시간까지끝도 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을 어찌해야 하는가그대의 눈길그대의 손길을 느끼고 싶다내 마음이 그대를 향해자구만 솟구치고 있다.그대를 마음 놓고 사랑할 수만 있다면얼마나 행복할까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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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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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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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