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가을에
기형도 잎 진 빈 가지에이제는 무엇이 매달려 있나.밤이면 幽靈처럼벌레 소리여.네가 내 슬픔을 대신 울어줄까.내 音聲을 만들어줄까.잠들지 못해 여윈 이 가슴엔밤새 네 울음 소리에 할퀴운 자국.홀로 된 아픔을 아는가.우수수 떨어지는 노을에도 소스라쳐멍든 가슴에서 주르르르네 소리.잎 진 빈 가지에내가 매달려 울어볼까.찬바람에 떨어지고땅에 부딪혀 부서질지라도내가 죽으면내 이름을 위하여 빈 가지가 흔들리면네 울음에 섞이어 긴 밤을 잠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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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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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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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