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산 넘어 저 노을이
이기반 하늘에 뜬 바다빠알갛게 속 태우다살갗도 노오랗게 에이다가하이얗게 아픔을 쓸어낸 그 자리누구도 열지 못한 시원의 우주인가.머나먼 수평에 뜬씨줄 날줄을 청실 홍실로 엮는뜨거운 시의 가슴이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순정을 앓다가끝내는 벗어 보인 알몸같은 것.무변의 공간그득히 출렁이는베토벤의 음정마저신비의 층계를 오르내릴 때산산이 부서지는 심장의 파편들이저승으로 침몰하는가이승으로 부상하는가하늘에 뜬 바다산 넘어 저 노을이오늘을 살라 먹고 내일을 잉태하는그 머나먼 나라하이얗게 개벽하는 꿈밭에꼬옥 둘이서만 태어나고 싶다.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0-11-13
See : 363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